CAMPFIRE SEASON 7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깨질 준비”,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믿음은 배신으로 기대는 실망으로” 창업씬도 그럴싸한 슬로건과 메시지가 난무하기 때문에 속세에 찌들어 있는 40대 창업가로서는 허울 좋은 이야기일거란 선입견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그냥 뻔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겠지…” 그런데, 이미 투자자로 들어온 윤민창의투자재단의 담당심사역께서는 조금 다른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도, 스프링캠프가...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캠프파이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마지막 IR데이를 준비하는 시간들입니다. 약 4개월 동안 치열하게 달려오면서 겪은 시행착오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으며, 모든 것들을 담아내기에는 4개월동안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웃고 울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런 사이 저희 팀은 더 성장해 있었고 더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2주 간격으로 받은 피드백은 너무나도 값지었으며 다른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같이 동반 성장하는...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킥오프 할때, 매 발표를 준비하던 순간들, 목표 달성에 실패한 발표를 했을 때 등 여러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각한 다른 방법을 제시했을 때, 경청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고 합리적인 질문을 던져주셔서 좋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다른 목표를 설정해보는건 어떨까요 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그리고 조금 더 해보고싶다고 말씀드리니 알겠다는 답변을 받았던 순간도 기억에 남습니다. 2. 무엇이 가장 도움이...
CAMPFIRE SEASON 2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2기의 캠프파이어에서는 총 3번의 마일스톤 평가가 존재했고 천명 팀은 1등, 2등, 1등으로 평가받았는데 그 중 2등으로 평가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창업 초기의 천명 팀은 ‘이 시장에 대해서는 우리가 제일 잘 알아’라는 근거 없는 확신 속에 더닝 크루거 효과의 우매함의 봉우리에 속해 있었습니다. 첫번째 평가에서 높은 등수를 받았던 점 역시 이러한 생각이 가속화되는데 한 몫을 했죠. 그러나...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팀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스프링캠프 대표님과 모든 심사역님들이 본인 담당 팀처럼 깊게 고민해주시고 진심으로 도와주시려고 하셨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2.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2주 단위로 팀의 마일스톤 체크를 하기 때문에 팀에서 설정한 목표를 짧은 시간 내에 스프린트하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좋았습니다. 3. 프로그램 전후로 바뀐게 있다면?캠프파이어 전에는 같은 초기 단계 팀들과의 네트워크가 없어서 행정업무나...
CAMPFIRE SEASON 5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면서 총 5번의 발표를 했던 것 같은데 그 때 두번째 발표를 했을 때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첫번째 프로젝트 진행 후 방향을 잃고, 우리 팀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때 담당 심사역이었던 방역주 심사역님께 많은 조언을 받고 단기적인 기능들의 업데이트보다는 뚜렷하게 전환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볼 지표를 “점유율“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