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FIRE SEASON 7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캠프파이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IR DAY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IR DAY를 위해 스프링캠프 심사역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도 많이 찾을 수 있었고, 캠파 참여 팀들끼리 서로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런 시간들을 하나의 점으로 모은 느낌이었습니다.
IR DAY를 통해 다른 VC 심사역분들께 인사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요. 스프링캠프에서 IR DAY에 오신분들께 제공해드리는 와인을 각 팀별로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각 팀의 성격에 맞는 와인을 준비해주시고, 팀 소개가 포함된 팜플렛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와인과 팀을 소개할 수 있었어요.
2.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캠파 참여 팀들과의 우정입니다. 서로 다른 사업 내용을 가진 팀들이 한 곳에 모여서 서로에게 조언해주고, 팀원들끼리 교류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명상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른 팀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프로그램 전후로 바뀐게 있다면?
이전에는 특별한 목표 없이 그저 열심히 달려 왔다면, 캠파를 통해서 단기적 목표 및 KPI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담당 심사역님(홍님)과 함께 우리 회사의 진정한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4. 캠프파이어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캠파는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 도약을 앞둔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꼭 지원해보세요!
캠파팀에 대한 스프링캠프의 애정과 관심 하에 정말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스프링캠프 패밀리가 되기를 고대합니다.